"4대강을 사랑하는 모임" 주최로 홍수피해를 대비해 만든 여주 강천보에 10월 25일 수요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방문을 할 예정이다.

▲ 이명박(MB) 전 대통령 여주 강천보 방문 기념 포스터

강천보는 경기도 여주시 단현동과 강천면에 있는 남한강의 보로서 4대강 정비 사업 과정에서 부설되었으며 그동안 여주 홍수피해를 막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였으며 여주의 랜드마크로써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된 대표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주 강천보 지역 주민들은 '4대강 보 덕분에 그동안 홍수 피해가 크지 않아 이명박(MB) 전 대통령에게 고맙다'는 취지에서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고 한다.

이번 방문에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들과 장ㆍ차관 등이 동행할 예정이며 여주 일반 시민을 포함해 약 500~600명 정도가 함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강천보 철거 반대운동을 주도해온 "4대강을 사랑하는 모임" 박광석 위원장은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가운데 강천보 지키기 운동을 묵묵히 지속적으로 해온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이명박(MB) 전 대통령 방문과 주민들의 성원에 감격스런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나 이번 행사에는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의장 이기정과 4대강을 사랑하는 모임 공동 위원장 박광석, 주명덕 인사들도 참여할 예정이며 이명박(MB) 전 대통령 방문에 대비하여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연정식 서울1본부장 주도하에 재난안전보안관들이 다수 참여를 하여 질서유지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총괄본부장 연정식(yjs0498@naver.com)